장동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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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숙 상담심리전문가 소개

“이도저도 마땅치 않은 저녁 철 이른 낙엽 하나 슬며시 곁에 내린다 / 그냥 있어볼 길밖에 없는 내 곁에 저도 말없이 그냥 있는다 / 고맙다. 실은 이런 것이 고마운 일이다” 
<조용한 일_김사인>  

살다보면 고통을 어쩔 수 없이 마주하게 됩니다. 고통은 누구에게나 주어지지만 고통을 대하는 방법에 따라 크기가 달라진다고 합니다. 늪에서 빠져나오려 허우적댈수록 늪에 더 깊이 들어가듯이 고통에 저항하고 피하려 할수록 더욱 고통스러워집니다. 
그러한 고통에 휩쓸리지 않고 고통을 수용하면서 내면의 잠재력과 가치를 발휘할 수 있도록 격려하고 지지해드리고 싶습니다. 어떻게 할 방법이 없어 마음이 답답할 때, 아무것도 못할 것 같아 포기하고 싶을 때 ‘슬며시 내려앉은 낙엽’처럼 묵묵히 곁에 있어드리겠습니다.

<주요경력분야>
- 대상 :  성인, 부부(커플) /청소년 상담
- 전문영역 : 청년 적응문제, 양육 스트레스, 부부(커플)문제 
- 자주 활용하는 심리검사 : MMPI-2(다면적인성검사), TCI(기질 및 성격검사), SCT(문장완성검사), Holland 직업적성검사, MBTI(성격선호도검사) 


<주요상담접근>
- 게슈탈트상담 : 지금 여기 알아차리기, 나-너로 만나기, 미해결과제 해결하기  
- 대상관계 : 과거 주요 대상과의 관계패턴이 현재 대인관계에 미치는 영향을 알고 기능적인 관계맺기를 습득하기

<상담하면서 자주하는 자기자신과의 대화>
-내담자가 내게 온다는 것은 어마어마한 일이다. 한사람의 일생이 오기 때문이다. 그를 환대하는 마음으로 만나야지! 
-생각에 휩쓸리지 말고 지금 여기 한 호흡으로! 
-진언 명상: 내가 가는 곳마다 좋은 인연이 나를 기다리고 있다. 내 주변에는 좋은 친구와 도반들이 가득하다. 
-자비 명상: 내가 평안하기를~ 이 세상 모든 생명체가 평안하기를~